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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닭볶음면
작성자 최시은 등록일 15.10.13 조회수 19
요즘 불닭볶음면이 너무 먹고싶다. 며칠 전 부터 계속 먹고싶은데 마트에는 불닭볶음면을 안판다. 그래서 저 밑까지 내려가서 사야한다. 하지만 귀찮아서 못간다. 어쨌든 불닭볶음면이 너무 먹고싶어서 저번에는 카톡 상메에 불닭볶음면......이라고도 써놨다. 먹고싶다. 불닭볶음면은 맵다. 만드는과정도 귀찮지만 맛있으니까 괜찮다. 불닭볶음면 한 번만 먹고 살 빼야겠다. 이번엔 진짜다. 한번만 먹으면 좋겠다. 제발 그런데 잘 하면 오늘 있을수도 있다. 지금은 치킨다음으로 불닭을 먹고싶다. 끝내려고했는데 5줄 쓴걸 걸렸다. 뭘 써야될지 모르겠다. 오늘 주제는 단순해서 더 할 말이 없는데 더 써야될거같다. 왜냐하면 일어났더니 공부하라고 하신다. 쉬는시간에 다 썼더니 공부라니 절대 공부를 하지 않을거다. 무조건 길게 써야겠다. 생각이 안나지만 이런식으로 계속 쓰면 언젠간 많이 쓰게 될 것이다. 불닭볶음면 먹고싶다. 매운데 맛있다. 집에 치즈가있다. 불닭볶음면은 치즈랑 삼각김밥이랑 먹으면 맛 있다고한다. 치즈는 내가 별로 안좋아해서 안먹어봤는데 삼각김밥이랑 먹었을때 엄청 맛있었다. 그런데 무슨 맛이었는지는정확하게 기억이 나지 않는다. 어쨌든 맛있었다. 먹고싶다. 미치게 먹고싶다. 이거먹으면 많은 사람들은 피덩을 싼다고 하는데 나는 싸지 않으니까 괜찮다. 먹고싶다. 이제 10줄 넘게썼다. 그러니까 그만 써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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