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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기 첫 야자
작성자 최시은 등록일 15.08.31 조회수 15
오늘 2학기가 되서 처음으로 야자를 했다. 항상 그렇듯이 재미는 없었다. 애들이 적어서 밥을 먹으러 고향식당까지 걸어가야한다. 애들이 적어서 1학기때보다 안 시끄러운건 좋았다. 나는 1학년때는 2학기때 야자를 안 해서 2학기때 야자하는건 오늘이 처음이다. 1학기 때랑 딱히 달라진 것은 없다. 그래서 아무 느낌이 없다. 야자도 그렇게 막 하고 싶었던건 아니지만 나는 야자를 안 하면 집에서 공부를 안 할 것 같기 때문에 야자 신청을 했다. 학교에 12시간을 있어야한다. 정말 기쁘다.하하하하.. 그래도 신청한거니까 야자를 1학기때보다 열심히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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