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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시은 등록일 15.06.29 조회수 14

방금 문에 발등이 찍혔다. 전산실에 문창쓰러 들어왔는데 아무도 불을 안 켜서 내가 맨 앞자리에 앉아 있어서 불을 키려고 앞문으로 나갔는데 내 발 위치가 잘 못되서 발등이 문 모서리에 찍혔다. 엄청 아팠다. 그래서 아 소리가 나왔다. 불을 키고 앉아서 양말을 벗고 발등을 확인해봤더니 살이 까졌다. 그래도 다행이 양말에 구멍은 안났다. 난 참 조심성이 없는 것 같다. 밑에 말고 앞만 보고 가니까 이런 일이 생기는 것 같다. 이제부터 밑도 보면서 다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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