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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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안효원 | 등록일 | 15.03.18 | 조회수 | 20 |
우리집에서는 고양이를 한마리 키우고 있다. 원래 4마리 였다. 어미고양이가 없는지 하루동안 울고있길래 4마리를 다 데리고 왔다. 2마리는 어떤아저씨께서 키우시겠다고 가져가셨고 1마리는 우리동네 가 너무추워서 얼어죽고 말았다. 그중 살아남은 1마리가 우리집에서 키우고있는 고양이 이다. 수컷이고 키운지 7개월 됐다. 다른 사람에게는 평범한 고양이 일지라도 나에게는 중요한 존재이다. 계곡에서 물고기를 잡았는데 우리집 고양이가 주워서 어항안에 넣어 놓는 모습이 너무 신기했다. 두더지가 땅을 파고 들어가는데 고양이도 같이 앞발로 파는 모습이 귀여웠다. 앞으로도 튼튼하게 자랐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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