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도시를 하나 세울까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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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안효원 | 등록일 | 15.03.17 | 조회수 | 21 |
나는 요즘 '내일은 도시를 하나 세울까해' 라는 책에 푹 빠져있다. 주요 등장인물은 리사,토드,트레이븐 이다. 이세상에 전염병으로 어른들이 사라지고 아이들만 남게 된다.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이전염병에 걸리면 어른이 되어서 죽는 다는 것이다. 리사는 12살이고 리사의 남동생 토드는 7살 이다. 리사는 어른 들이 없는 세상에서 살아남기위해 빈집을 돌아다니며 먹을것을 훔쳐온다. 그러다가 아이들과 힘을 합쳐 의용군을 만들고 거대한 비밀창고를 발견하게 된다. 그안에는 1000개가 넘는 통조림과 케이크,물,탄산음료,과자,쿠키 등 먹을거리가 충분하게 많았다. 리사는 또 커다란 대학교를 발견하는데 그곳에는 아무도 없었고 책이나 자료 보건실 생활에 필요한 곳이 많았다. 리사는 아이들을 대학교로 데려가 식량을 나누어 먹고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지 회의를 하였다. 정말 이런 일이 생긴다면 어른들이 이세상에 없고 아이들만 남는 다면 정말 아이들이 협동하여 살아남을수있을지 생각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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