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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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수영 | 등록일 | 15.10.12 | 조회수 | 31 |
야자를 한달 만에 한다. 엄청 오랜만이다. 월요일에는방과후도 안 했다. 왠지 곰곰히 생각해 보았는데 육상대회 연습 한다고 안했다. 그래서 오늘 체험 수학도 오랜만이고 야자는 한달 에서 3일 모자란 날이다. 수요일 까지 야자 안했으면 한달인데.... 아쉽다. 오랜만에 해서 배도 조금 채워놓으려고 물도 3컵이나 마시고 들어갔다. 그런데 체험 수학 수업 때 수학 선생님 께서 커다란 공(?)을 만든 것을 고생했다고 사주셨다. 그런데 나는 거의 한 것이 없어서 찔렸다. 앞으로는 열심히 해야 겠다. 그리고 과자를 3명이서 3봉지나 먹고 탄산 음료도 2컵이나 먹었다. 1시간 동안 독서를 했다. 드디어 이만큼 가까이를 다 읽었다. 약1달에 걸친.ㅋ 그리고 밥 시간이 되었다. 과자를 그렇게 많이 먹고 또 밥은 맛있다. 또 다 먹고 야자를 했다. 야자 시간에는 오랜만에 수학 문제집을 풀었다. 이건 건들인지 한달 넘었을 것이다. 그래서 열심히 해야한다. 그런데 1시간 동안 1장 반 풀었다. 나는 열심히 풀었다. 그런데 야자가 조금 졸렸다. 오랜만에 해서 그런가 보다. 이제는 좀 열심히 야자도 해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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