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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김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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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린 것
작성자 김수영 등록일 15.06.09 조회수 27
 오늘은 학습지가 정말 많이 밀렸었다. 원래 나는 학습지는 수요일 날 선생님이 오셔서 하고 수모금은 안 하고 토요일 일요일 월요일 화요일날 하는데 이번 주는 토 일요일날 안 했다. 그래서 영어도 들어야 하는 데 밀렸고 수학은 10장 그대로 밀렸다. 그런데 어제 3장은 해서 7장 남았는데 그래도 좀 많이 밀렸다. 일단 수학 보단 영어가 조금 더 좋으니까 영어를 폈다. 그런데 이번이 하필 복습 이었다. 그래서 한 12권 동안 나왔던 것을 하는것인데 세트가 바뀌면서 그냥 두 권씩 하기로 했었다. 그래서 그 책들을 복습 하고 두 권을 해야 한다. 그래서 조금 많다. 그리고 수학도 있으니.... 그래도 영어 쓰는 것은 쓰고 2장 했다. 그래서 영어는 듣기만 하면 되고 수학은 반만..이나 더 풀면 된다. 휴~ 항상 안 해 왔을 때 마다 선생님께서 중학생 되었으니 힘들면 쉬어도 되고 알아서 계획 짜서 해야 한다고 하셨는데.. 안 할 때마다 그렇게 말해 주신 선생님께 죄송 하다. 다음 부터는 정말 안 밀려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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