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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김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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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풍기가 준(?) 웃음
작성자 김수영 등록일 15.05.21 조회수 41
오늘은 5교시에 장기자랑 연습하고 6교시만 수업하고 나머지 저녁 식사 전 시간까지는 장기자랑 연습을 하였다. 그리고 저녁시간이 끝나고 야간자율 학습 종이 치자 야자를 시간했다. 지금 시기는 덥게 느끼는 사람도 있고 춥게 느끼는 사람도 있는 때 라서 덥게 느끼는 사람이 선풍기를 켰다. 그런데 선풍기 청소를 아직 하지 않았는데 선풍기를 틀면 먼지가 사방으로 바람을 타고 사람들에세 간다. 그 간 먼지를 재채기도 나게 할 수 있고 그래서 키 큰 오빠(이름은 알고 있지만 그냥 나중 내용은 다른 사람이 아는 것을 싫어 할 수도 있으니까 그렇게 키 큰 오빠로!)가 천장에 달린 선풍기를 분리 시키길 해서 책상위로 올라갔다. 책상 위는 별로 높은 것 같지 않지만 막상 올라가보면 조금 무섭다. 그런데 선풍기는 두대고 어떤 책상은 흔들리고 오래 팔 들고 있으면 팔도 아프고 선풍기가 높게 달려있는데 잘 빠지지도 않으니 아악! 소리가 나게 마련이었다.  그런데 일종의 고정관념일지는 모르겠지만  그 키 큰 오빠는 소리도 잘 안지르고 조용 할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어서 놀라고 재미있었다. 그런데 우리 위 선풍기를 분리하려고 했는데 경환이 오빠가 앉고 있는 책상으로 올라가야 했다. 그런데 그 책상은 그냥 좀 많이 쉽게 흔들리는 책상이라 더 무서웠을 것 같다. 그래서 나랑 경환이 오빠랑 찬이 오빠랑 같이 잡았는데 그래도 흔들렸었다. 그래서 그 키 큰 오빠가 또 아악! 그랬다. 진짜 너무 웃겼다. 그런데 그 뒤 그러니까 내 앞에 옆에 앉은 평소에 좀 재미있는 행동을 하는 사람이  트림을 했다. 그런데 평소에 있던 이미지도 있고 해서 정말 웃겼다. 이번 야자 시간 너무 재미있었고 다음번에도 이렇게 웃으면서 할 수 있는 야자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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