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촌중학교 로고이미지

2 김수영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작성자 김수영 등록일 15.04.16 조회수 30

오늘 주제는 꿈이라고 하신다

그런데 그 꿈이 뭔지 모르겠다.

밤에 잘 때 꾸는 꿈인가?

아니면 장래희망을 꿈이라고 쓰라는 건가?

모르겠다.

일단 장래희망은 심리치료사이니까

나의 꿈은 식사 대접이다.

그냥 나중에 독거하시는 분들이나 박스주우시는

할아버지 할머니 힘들게 사시는 분들께 따뜻한 식사 한 끼 

대접해 드리고 싶다.

이 생각은 거룩한 식사라는 시를 읽고 확실하게 하고 싶다는 마음이 생겼는데

예전부터 추운데 밖에서 주무시는 분들이나 다리 아프시고 구걸하며 다니시는 사람들

능력만 되면 도와드리고 싶지만 그게 안 되니까 나중에 그렇게 라도 하고 싶었다.

또 항상 양말에 구멍 났는데 그 양말 신고 다니시는 분들께 겨울에 양말도 선물해 드리고 싶다.

해드리고 싶은 것은 많은데......

나중에 훌룡한 사람 되서 꼭 이렇게 할 수 있으면 좋겠다. *^ ^*

 

이전글 벼랑 위에 포ㄴㅛㅛㅛ......
다음글 장래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