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교무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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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수영 | 등록일 | 15.04.09 | 조회수 | 25 |
오늘은 주제가 교무실이다. 저번에 안 쓴게 있었는데 이렇게 쓰는 이유는 우리가 나중에 이 학교를 기억할 수 있게 라고 한다. 듣고 보니까 일리가 있는 말씀이신것 같다. 교무실에 들어가면 바로 체육 선생님이 보인다. 항상 앉아서 계시는 모습이 보이고 눈 마주쳐서 인사를 하면 웃으신다. 그리고 그 옆자리는 과학선생님이시다. 어..... 아직까지는 교무실에 들어갈 일이 많이 없어서 선생님들이 어디 계시는지 자리가 어떤지는 잘 모른다. 그리고 그 앞 쪽으로 있는 책상에 창가쪽에는 영어선생님꼐서 앉아 계신다. 그리고 그 옆쪽에 음악 선생님인 걸로 기억한다. 그리고 국어 선생님 수학선생님 께서 앉아 계실 때 들어 가 보적이 없어서 모른다. 그런데 국어 선생님 옆자리가 기가 선생님이라고 한다. 그리고 그 뒤편 공간에는 CCTV가 있다. 그래서 지나가다가 보면 그 화면이 보인다. 교무실하면 떠오르는 것은 선생님들 께서 계시는 곳 그리고 혼날 때 불려가는 곳이다. 어떻게 보면 조금 무서운 공간이다. 그래서 가기가 조금 그렇다. 갈 일도 없고. 유리는 옆자리에서 컴퓨터가 안 되서 못하고 있다. 유리의 교무실에 대한 생각을 내가 조금 적어줘야 겠다. 유리의 교무실에 대한 생각은 유리도 딱히 갈일이 없어서 잘 모른다고 하였다. 하여튼 교무실은 잘 모르는 곳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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