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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김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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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시간
작성자 김수영 등록일 15.03.24 조회수 29
오늘 처음으로 체육시간에 축구를 했다.  체육시간마다 배드민턴만 치다가 축구를 한다고 하니 하기 싫을 이류는 딱히 없었다. 그래서 가위바위보로 펴을 짰는데 처음 한판 이기고 나머지는다 져서 우리편은 김위수, 김시환, 김유리, 안효원 그리고 나 였다. 그리고 혜원이 편은 김종경, 손석현, 이혜원, 서민옥, 김석규 였다. 그리고 나서 드디어 축구를 시작했다. 어찌 어찌 하다가 혜원이 평이 한 골을 넣었다. 그리고 우리편이 어찌 어찌 하다가 골을 넣었다. 그리고 중요한 한 골은 선생님 이 넣어 주셨다. 왜냐하면 석현이가 골을 넣으려고 하다가 잘못해서 배드민턴 코트를 정리하고 계시는 선생님을 맟추어 버린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한 골을 넣었고 그 다음에도 우리편이 한골 넣고 끝날 시간이 되었을 때 혜원이 팀이 한골을 더 넣었다. 그래서 우리는 동점으로 화목하게 체육시간을 끝내고 다 같이 점심 먹으로 갔다. 오랜만에 배드민턴 말고 축구를 해서 좋았다. 다음에도 종종 배드민턴 말고 다른 것을 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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