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촌초 교사들은 모두다가 하나같이 아이들에게 진정성이 가득한 분들만 계신듯합니다.

쉬는시간에도 선생님들께서는 아이들을 위한 회의가 끊임없이 이어집니다.

학교직원이자 학부모인 저는 얼마나 열정이 넘치시는지 말로는 표현못하지만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게 됩니다.

운동회 전날도 캐릭터 옷을 사비로 구입하셔서 아이들과 선생님들께 추억을 남기고자 깜찍하게 옷을 입으시고 회의를 하셨답니다.

많은 부모님들께서도 우리 상촌초등학교 전 교직원이 열정이 넘치시고 정성을 다한다는걸 알고는 계시겠지만 조금이나마 가까이서 보는 제가 사소한것까지 아이들을 위한 무한한 사랑을 주고계신다는걸 자랑하고 싶어 주절주절 글을 써봅니다.

항상 사랑을 주시는 모든 선생님들께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