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함께 처음으로 안전퀴즈라는것을 풀어보았습니다.

풀기전에는 평소의 상식으로 충분히 풀 수 있을것이라 생각되었는데 막상 한문제 한문제 풀다보니 헷갈리는것도 있었고 모르는것도 있었습니다.

어떤문항에서는 오히려 아이만 알고있던것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교육이라는것이 필요하단것도 느끼는 순간이었습니다.

한학년 한학년 올라가면서 더 많은 안전교육의 기회가 생기고 경험이 생긴다면 저희가 자랄때보다 본인을 지키는 역량을 키워서 잘 자랄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짧은시간동안 풀었지만 대화도 나누고 의견도 나누고 웃음도 나누고 즐거운 시간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