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 박혜민 '눈은 왜 하얀색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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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정은희 | 등록일 | 17.06.20 | 조회수 | 87 |
선생님이 일기를 내주셧다. 나는 책을 읽었다. 책의 제목은 '눈은 쵀 하양색일까?'다. 아빠가 눈을 보면서 눈이 왜 하양색인지 이야기를 해주었다. 아주 옜날에 눈은 색이 없었어요. 붓꽃은 보라색 빛을 주었어요. 붓꽅은 눈이 예뻐서 심술이 났어요. 보라색을 다시 가져왔어요. 실망한 눈은 걸어갔어요. 해바라기를 보았어요. 해바라기는 눈에게 노란색을 주었어요. 그런데 보니까 예뻐서 노란색을 다시 가져왔어요. 눈은 다시 터덜터덜 길을 걸어 갔어요. 장미는 눈에게 빨간색을 주었어요. 그런데 장미꽃이 눈을 보자 장미보다 화려해서 다시 가져갔어요. 눈은 다시 걸어갔어요. 초록색풀을 눈에게 주었어요. 그러자 초록색 풀은 자기보다 예뻐서 다시 가져갔어요. 옆에 있더 구레국화는 눈에게 파란색을 주었어요. 수레국화는 파란색이 ㅇ까워서 다시 가져갔어요. 눈은 색이 없어요. 그 때 눈은 방울 모양의 키작은 하얀색 꽃을 만났어요. 하양색 꽃은 밝게 웃으며 대답했지요. 네 저의 하얀색이 마음에 든다면 색을 나뭐 드릴게요. 그래서 나는 눈이 왜 하양색인지 알 수 있었어요. 하얀 방울 꽃은 착한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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