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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싸움' 을 읽고나서
작성자 김은호 등록일 12.12.12 조회수 56
   옛날에는 지금처럼 게임같은 것이 없고 아이들이 들이나 산에서 풀을 뜯어와 서로 갓고온 풀을 보여주고 무슨풀인지 이름을 맞추고 못 하고나 같은 풀을 안 갖고 있으면 벌칙을 받은 놀이를 했단다.그것이 '풀싸움' 이고 칼싸움처럼 싸운것이 아니다. 나는 여기에 나오는 경애와 분희처럼 풀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참 지혜로운 놀이를 하면서 지낸 것 같다. 만일 내가 그 자리에서 같이 했다면 벌칙을 많이 받았을 것이다. 봄이 되면 시골에 가서 냉이도 캐면서 다른 풀의 이름도 알아봐야겠다. 그러면서 건강도 지켜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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