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초등학교 로고이미지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별나무 이야기를 읽고....
작성자 김현숙 등록일 12.12.04 조회수 55

욕심은 욕심을 부른다는 생각이 들어요.

채우려고 하면 할수록 넘쳐나는 것이 욕심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가득차 있는 그릇을 채우려고 옆도 뒤도 쳐다보지 않고서 오로지 앞만 보고 달려가는 모습은 사람을 추하게 만 만드는 것이 아닌가 싶어요. 항상 우리들 자신의 그릇은 가득차 있다는군요. 가득차 있는 그릇을 더 많이 채우려고 노력하기 보다는 비우려는 노력을 해야만이 그릇이 넘치지 않고 가득찬다는 성현의 말씀처럼 우리들도 비우는 노력을 해야 할것 같아요. 욕심은 어쩌면 우리가 일생을 살아가면서 생각하며 풀어야 할 숙제가 아닐까 싶내요.....

이전글 파인애플의 전설을 읽고......
다음글 '파인애플의 전설'을 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