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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초 총동문회 회장에 김용현씨 (옥천신문)
작성자 홍기엽 등록일 10.11.13 조회수 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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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초 총동문회 회장에 김용현씨

6일 총회, 곽균상 회장 이어 신임 회장 선출

2010년 11월 12일 (금) | 전자북 (1056호) 이안재 기자 ajlee@okinews.com

삼양초등학교 총동문회(회장 곽균상) 신임 회장에 김용현(옥천농협 상무)씨가 선출됐다.

총동문회 기별이사 등 약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6일 오후 4시 모교인 삼양초등학교에서 개최된 총회에서 김용현씨가 만장일치로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총동문회 측은 밝혔다.

김용현 신임 회장은 삼양초등학교 제20회 졸업생으로, 곽균상 회장에 이어 제5대 회장으로 선출됐으며, 총동문회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용현 회장은 신임 사무국장에 김충제(27회 졸업) 동문을 임명했다.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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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삼양초 총동문회 김용현 신임 회장

"전국 최고 동문회 되도록 노력하겠다"

▲ 삼양초 총동문회 김용현 회장

"여러가지로 부족한 사람에게 총동문회장을 맡겨주시니 어깨가 무겁습니다. 삼양인들의 뜨거운 열정과 자부심을 바탕으로 온, 오프라인에서 동문회가 활성화될 수 있는 방안을 최대한 강구할 생각입니다. 동문회 활성화를 위해 열정을 가지고 노력해 전국 최고의 동문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6일 총회에서 삼양초등학교 총동문회 회장으로 선출된 김용현 신임 회장의 말은 일단 총동문회 활성화에 방점이 찍혔다. 이를 위해 기존 이사보다 더많은 이사를 위촉해 이사의 수를 늘리고 이사와 함께 총동문회를 중추적으로 이끌고 갈 부장 자리를 신설, 될 수 있는 한 동문회에 관심을 갖는 이들을 많이 확보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힌다. 이를 위한 한 방안으로 임기 내에 동문들이 자주 들를 수 있는 장소에 삼양초 총동문회 사무실을 내고 동문간 소통의 길을 최대한 넓힐 계획이다.

또한 봄에는 지금까지 열었던 동문체육대회를 개최하는 한편 가을에는 중봉충렬제 등 군 행사 개최시기에 맞춰 행사 전날 '삼양초 동문의 밤'을 열어 군단위 행사 활성화는 물론 동문간 친목 도모의 장을 펼치겠다는 다짐도 내놓았다. 자신이 몸담고 있는 농협과 관련, 그동안 물의를 일으켜 송구스럽다고 소회를 밝힌 김 회장은 이제 명예를 회복하게 되었다며, 우리 고장 발전을 위해 기여할 방법을 찾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여러가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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