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닥친 천재지변으로 많은 사람들이 사망하고 부상을 입은 사람들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티를 돕기 위해 옥천군 여교사회(한세월 회장)에서 적극 추진한 결과 우리 삼양학교에서도 학부모님들과 어린이들이 참여하여 많은 물품을 모아 오늘 여교사 체육대회 행사 전 불우한 이웃 및 나라 돕기에 힘쓰고 있는 '나눔과 기쁨' 옥천지부 작은 교회 모임 추진위원단에게 전달해 주었습니다.

뜨거운 성원을 보내주신 학부모와 어린이들의 사랑까지 잘 전달되어 어서 속히 정상회복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따뜻한 마음으로 동참해주신 많은 어린이들과 학부모님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