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도 한 몫(명예경찰) |
|||||
---|---|---|---|---|---|
작성자 | 정진오 | 등록일 | 09.08.31 | 조회수 | 276 |
삼양의 명예경찰소년단(66명)은 매일 2명씩 조를 짜서 평화서림 앞에서 등교하는 친구들의 안전을 위해 교통지도를 해주고 있습니다. 경찰 아저씨들은 민주시민의 지팡이라 하는데 명예경찰 소년단원들은 나이는 비록 아직 어리지만 생각만큼은 경찰 아저씨들 못지 않게 친구들과 동생들의 안전을 위해 앞장서서 교통지도를 해주는 모습에선 벌써 의젓한 사회의 역군이 될 희망이 엿보입니다. 명예경찰소년단원들은 매년 옥천경찰서에서 선진지를 견학하여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키워가게 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한용택 군수님께서 더 깊은 배려와 지원을 해주시어 서울의 경찰박물관에 가서 사격 및 범인체포 등의 경찰 아저씨들께서 하시는 일을 직접 체험해 봄으로써 씩씻한 기상과 아울러 앞으로 나라와 세계 인류에게 도움을 주며 살아가야겠다는 다짐도 해보는 좋은 경험을 쌓기도 하였습니다. 앞으로 이런 훌륭한 어린이들이 많아지게 되면 이 사회가 훨씬 밝아지리라 믿습니다. 명예경찰 소년단원들 정말 수고가 많습니다. 명예경찰소년단 여러분, 파이팅! |
이전글 | 신종풀루 접근 금지(체온채크) |
---|---|
다음글 | 비가 오나 눈이 오나(녹색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