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초등학교 로고이미지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B형 인플루엔자 예방법
작성자 김선정 등록일 10.04.02 조회수 142

최근 들어 계절성 독감인 B형 인플루엔자 환자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여 인플루엔자를 예방합시다.

1. B형 인플루엔자의 특징 및 전파

- 주로 아이들에서 발생함

- 급성 인플루엔자 환자가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분비되는 호흡기 비말을 통해서 사람에서 사람으로 전파됨

- 주로 폐쇄 공간내의 밀집된 집단에서 공기 감염이 일어나며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건조한 점액에서도 몇 시간 동안 생존할 수 있기 때문에 이에 접촉하여 직접감염이 일어날 수 있음

- 주로 겨울철에 발생하며 우리나라를 포함한 북반구에서는 주로 10월부터 4월 사이에 유행함


2. 잠복기 및 전염력

- 잠복기는 1-4일 정도이며 평균 2일 정도임

- 대체로 증상발현 1일 전부터 발병 후 약 5일 정도까지 전염력이 있음. 소아에서는 전염가능 기간이 더 길어 증상 시작 후 7일까지도 전염력이 있음


3. 증상

- 전신증상 및 호흡기 증상이 갑자기 시작됨 (발열, 두통, 근육통, 피로감 등의 전신증상과 인후통, 기침, 객담, 비염 등의 호흡기 증상을 보임)

- 보통 수일 내에 회복이 되나 기침, 피로감 등은 2주 이상 지속될 수 있음

- 복통, 구토, 경련 등이 드물게 발생함

- 합병증 (가장 흔한 합병증은 폐렴이며, 노인층이나 만성질환자 등에서 기저질환 악화와 합병증으로 사망도 가능함. 뇌증, 라이 증후군, 근염, 심근염, 심낭염도 올 수 있음


4. 예방

- 개인위생 철저(특히 손씻기가 중요)

- 기침예절 지키기(기침할 때에는 휴지로 가리고 하기, 기침 후 손씻기, 코 푼 후 손씻기)

- 호흡기질환자는 마스크 착용하기

-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는 가급적 피하기

이전글 4월 건강소식지
다음글 신종플루 가정예방 수칙 및 격리치료 요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