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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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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예절
작성자 삼원초 등록일 10.07.21 조회수 227
1. 이웃 간에 지켜야 할 예절
사람은 사회적 동물로서 사회를 떠나서 살 수 없다. 그런 사회에서 우리와 가장 가까이 이마를 맞대고 생활하는 사람들이 바로 이웃이다. 이웃 간에는 더불어 살아간다는 의식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숲을 이루고 있는 많은 나무들이나 물 속의 물고기들처럼 우리는 공동의 환경 속에서 서로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살아가고 있다. 사회 예절

이웃과 더불어 살아간다는 생각을 가질 때 비로소 우리는 더 좋은 환경을 만들어 나갈 수 있는 것이다. 좋은 환경을 만든다는 것은 각자의 노력 정도에 달려 있다.
우리 선조들은 ‘멀리 있는 친척보다 가까이 있는 이웃사촌이 낫다.’라는 말로써 이웃의 중요성을 나타냈다. 농사를 짓고 살았기 때문에 한꺼번에 많은 일손이 필요한 일이 자주 있었기에 이웃의 중요성을 느끼며 살았을 것이다. 그래서 서로서로 의가 상하지 않게 조심하고 행동을 삼갔다. 이와 같이 이웃을 소중히 여기며 살았던 조상들의 모습을 향약에서 잘 살펴볼 수 있다.
향약의 기본 덕목은, ‘좋은 일은 서로 권한다.’는 뜻의 덕업상권(德業相勸), ‘어려운 일은 서로 돕는다.’는 뜻의 환난상휼(患難相恤), ‘잘못한 일이 있으면 서로 바로잡아 준다.’는 뜻의 과실상규(過失相規), ‘예절 바른 생활과 올바른 풍속으로써 서로 사귄다.’는 뜻의 예속상교(禮俗相交)이다. 이 규약을 살펴보면 우리 선조들이 좋은 이웃을 마들기 위해 얼마나 노력하고 조심하였는지 알 수 있다.
우리 선조들의 슬기로운 전통을 이어받아 사회 생활을 올바르게 하기 위해 지켜야 할 예절에 대하여 살펴보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다.

1) 이웃 간에는 서로 알고 지내며, 가까운 이웃은 이름과 가족 관계 등도 알아 둔다.
2) 새로운 동네로 이사를 가거나 이웃이 이사해 오면 인사를 하고 지낸다.
3) 이웃 간에는 기쁜 일, 슬픈 일이 있을 때 서로 돕는다.
4) 그 밖에 아이를 봐 주기, 집 봐 주기, 열쇠 맡아 주기 등 서로 돕는다.
5) 자신이 살고 있는 집 주변은 항상 깨끗이 청소하고 아름답게 꾸민다.
6) 우리 집의 일로 이웃에 불편을 끼칠 일이 있으면 반드시 일을 시작하기 전에 양해를 구한다.
7) 이웃이 혹시 잘못하는 일이 있으면 찾아가 대화로써 해결하려는 마음가짐을 갖는다.
8) 이웃 간에는 항상 말씨와 얼굴빛을 공손하게 대한다.
9) 텔레비전, 오디오, 피아노 등으로 크게 소리를 내어 이웃에게 불편을 주지 않도록 한다.
10) 여름에는 이웃 간에 서로 들여다보이기 쉬우므로 문에 발을 쳐 들여다보이지 않도록 주의하며 남의 집을 엿보는 일이 없도록 한다.
11) 노출이 심한 옷이나 집 안에서만 입을 수 있는 옷을 입은 모습이 이웃의 눈에 띄지 않도록 한다.
12) 자기 집 앞에 자동차나 기타 여러 가지 물건을 내놓아 길을 혼자 차지하거나 남에게 불편을 끼치지 않도록 한다.
13) 잔치나 명절 등에는 서로 음식을 나누어 먹으며 정을 두텁게 한다.
14) 냄새가 심한 물건이나 음식물 찌꺼기, 위험한 물건 등은 반드시 지정된 장소에 재빨리 치워, 혹시라도 이웃에게 불쾌감이나 피해가 없도록 한다.
15) 이웃의 일에 지나치게 참견을 하거나 쓸데없는 소문을 만들어 퍼뜨리지 않는다. 사실일지라도 이웃에게 흉이 되는 일은 떠들며 다니지 않는다.
2. 전화할 때의 예절
전화는 멀리 있는 사람에게 간단하고 빠른 방법으로 소식을 전하고 서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해 주는 편리하고 고마운 기계이다. 그러므로 더 빨리, 더 편하게 이를 이용하기 위해서 우리 모두 다음과 같은 예절을 지키는 것이 좋다.

1) 전화 번호를 확인하고 번호를 정확하게 누른다.
2) 전할 말을 미리 생각하여 짧고 간단한 통화가 되도록 한다.
3) 상대가 전화를 받으면 내가 누구인지 먼저 밝히고 정확하게 연결되었는지 확인한다.
   예) “안녕하세요, ○○의 친구 ○○입니다. ○○의 집 맞습니까?”
4) 전화가 잘못 걸렸으면 공손하게 용서를 구한다.
   예) “죄송합니다. 전화를 잘못 걸었습니다.”
5) 상대가 이쪽을 알아차리면 용건을 말한다.
6) 상대방이 나의 맞은편에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부드럽고 고운 말을 쓴다.
7) 보통 크기의 목소리와 바른 자세로 말한다.
8) 다른 사람이 받았을 때에는 바꿔 달라고 청한다.
   예) “미안합니다. ○○를 바꿔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미안합니다. ○○에게 전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9) 용건이 끝난 후에는 인사를 하고 전화를 끊도록 한다. 어른이 전화를 받았을 경우에는 어른이 먼저 끊은 후에 끊도록 한다.
10) 다른 사람의 전화를 몰래 엿듣는 것은 도둑질하는 것과 똑같은 일이다.
11) 이른 아침, 밤늦은 시간, 식사 시간 등을 피하여 전화를 건다.
12) 전화 벨이 3번 이상 울리기 전에 받는다. 늦게 받으면 용서를 구한다.
13) 전화를 받으면 먼저 자기 소개를 한다.
    예) “네, 미연이네 집입니다.” “네, 123국에 4567번입니다.”
14) 상대편이 자기 소개를 하면, “안녕하세요?”라고 인사를 한다.
15) 다른 사람을 찾을 때
    예) “네, 바꾸어 드리겠습니다. 잠깐만 기다려 주세요.”
        “지금 안 계신데 무엇이라고 전해 드릴까요?”
16) 전화를 받을 사람이 화장실, 목욕탕 등에 있을 때
    예) “지금은 전화를 받을 수 없습니다. 잠시 후에 다시 걸어 주세요.”(또는, “전화 번호를 알려 주시면 말씀 드리겠습니다.”)
(17) 전화기는 조용하게 다루어서 들고 놓는 소리가 크게 나지 않도록 한다.
(18) 잘못 걸려온 전화라도 친절하게 받도록 한다.
    예) “잘못 거셨습니다. 여기는 123국에 4567번입니다.”
(19) 공중 전화는 차례로 줄을 서서 사용하며 통화 중이면 뒷사람에게 양보한다.
3. 문병할 때의 예절
병원은 아픈 사람을 치료하는 곳이다. 의사나 간호사, 환자를 간호하는 사람들에게 방해가 되지 않도록 주의한다. 그리고 병문안은 환자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보호자에게는 위로를 하러 가는 것이므로 다음과 같은 예절을 지켜야 한다.

1) 문병할 때 인사말은 희망을 주는 말, 빠른 회복을 비는 말 등으로 인사한다.
   예) “할아버지, 저 미연이에요. 빨리 건강하셔서 저희 집에 놀러 오세요.”
2) 문병은 병원에서 정하는 시간에 맞추어 가도록 한다.
3) 병원에 가서는 병원 규칙을 잘 지키며 의사나 간호사의 지시에 따른다.
4) 어린이들은 병이 나아질 때 문병을 가는 것이 좋다.
5) 어린이들의 병원 출입을 금하고 있는 병원은 그 곳의 규칙에 따르도록 한다.
6) 문병 시간은 환자의 상태가 좋지 않을수록 짧게 한다.
7) 문병을 할 때에는 환자의 보호자에게도 용기를 줄 수 있는 말을 한다.
8) 병실에서의 이야기는 다른 환자에게 불편을 주지 않도록 최대한 조용히 한다.
9) 문병을 할 때의 선물은 신선한 과일, 음료 등이 좋다. 꽃은 환자에게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삼가는 것이 좋다.
10) 병원이나 병실 내에서는 사뿐사뿐 걸어 먼지나 소리가 나지 않도록 주의한다.
4. 공중 도덕
가. 길거리에서
길거리는 많은 사람이 다니는 곳이므로 다른 사람들이 오가는 데 방해가 되거나 더럽히는 행동을 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1) 길을 걸을 때는 왼편으로 걷는다.
2) 친구들과 함께 길을 걸을 때 가로로 나란히 걷게 되면 다른 사람의 통행에 방해가 된다.
3) 길을 건널 때에는 횡단 보도, 육교, 지하 도로 건너야 하며 특히 교통 신호를 잘 지켜야 한다.
4) 침을 뱉거나 휴지, 껌 등을 길거리에 버리지 않는다.
5) 길거리에서 공놀이나 장난을 하지 않는다.
6) 길을 걸을 때 동행하는 사람이 있으면 자연스럽게 걸음을 맞추어 걷도록 한다.
7) 껌, 아이스 크림, 과자 등 음식물을 먹으면서 걷지 않도록 주의한다.
8) 길을 걷다가 윗사람을 만나면 서너 걸음 앞에 멈추어 서서 허리를 굽혀 인사한다.

나. 화장실, 목욕탕에서
화장실은 여러 사람이 함께 사용하는 곳이므로 차례를 지키고 깨끗하게 사용한다. 목욕탕은 몸을 씻고 피로를 푸는 곳이므로 특히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도록 조심한다.
◎ 화장실에서
1) 조용히 줄을 서서 차례를 기다린다.
2) 차례가 되면 문을 두드려 확인하고 문을 연다.
3) 문을 똑바로 잠가서 닫은 후에, 바른 자세로 용변을 본다.
4) 수세식은 반드시 물을 내리고 휴지는 휴지통에 버린다. 변기에 오물을 집어넣지 않는다.
5) 옷을 단정히 입었는지 다시 한 번 살핀다.
6) 문을 열고 나와서 다시 바르게 닫는다.

다. 도서실(관)에서
1) 차례대로 줄을 서서 조용히 들어간다.
2) 읽고 싶은 책을 찾아 소리를 내지 않고 읽는다.
3) 옆 사람과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
4) 걸을 때에는 발소리가 나지 않도록 주의한다.
5) 의자를 당기는 소리, 책장을 넘기는 소리 등이 나지 않도록 조심한다.
6) 껌이나 다른 음식물을 먹거나 마시지 않는다.
7) 책을 자주 바꾸거나 자리에서 자주 일어나지 않는다.
8) 한 번 읽기 시작한 책은 끝까지 읽는 습관을 갖는다.
9) 책에 줄긋기, 낙서하기, 접기, 찢기 등을 하지 않는다.
10) 책장을 넘길 때 구기거나 침을 바르지 않는다.
11) 다 읽은 책은 제자리에 꽂는다. 빌린 책은 제 날짜에 반납한다.

라. 병원에서
1) 아프더라도 옷차림은 단정히 하며 행동을 바르게 한다.
2) 병원의 규칙과 의사나 간호사의 말에 따른다.
3) 아프다고 소리를 지르거나 부모님께 어리광을 부리는 일, 조르는 일, 떼를 쓰는 일 등을 하지 않는다.
4) 다른 환자에게 방해가 되지 않도록 텔레비전의 소리 등을 작게 한다.

마. 버스나 지하철 등에서
버스, 지하철 등 여러 사람이 함께 이용하는 교통 수단은 우리 모두가 질서를 지켜 깨끗하게 사용해야만 모두가 즐겁다.
1) 줄을 서서 차례대로 타고 내린다.
2) 차 안에서는 노약자, 임산부, 아기를 안은 분께 자리를 양보한다.
3) 큰소리로 떠들거나 노래를 부르고 장난을 치는 일 등은 하지 않는다.
4) 소리 내어 껌을 씹거나 씹던 껌·침 등을 바닥에 뱉지 않는다.
5) 과자 봉지, 빈 캔, 껌 등은 비닐 봉투에 모아 내 자리부터 깨끗이 한다.
6) 차창 밖으로 휴지 등을 버리지 않는다.
7) 차창 밖으로 손이나 머리 등을 내밀지 않는다.
8) 윗사람, 여자가 먼저 타고, 내릴 때는 손아랫사람이나 남자가 먼저 내린다.
9) 가방이나 물건, 젖은 우산 등이 남에게 닿지 않도록 주의한다.
10) 앉은 경우에는 서 있는 사람의 가방이나 물건을 받아 준다.
11) 창 쪽이 어른자리이므로 양보하도록 한다.
12) 복잡한 차일수록 ‘내립니다.’ ‘미안합니다.’라고 하며 출구로 나간다.
13) 미리미리 내릴 준비를 하여 다른 사람에게 폐가 되지 않도록 한다.
5. 다 함께 하는 예절
어른을 모시고 승용차를 탈 때에도 예절이 있다. 남의 집을 방문하거나 손님을 접대할 때, 그리고 윗사람에게 자기 또는 다른 사람을 소개할 때 어떻게 하는 것이 올바른 예절인지 살펴보고 이를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

가. 승용차에서
1) 웃어른과 함께 승용차를 탈 때에는 다음 그림의 좌석 번호 순으로 웃어른을 모신다.
◎ 승용차에 앉는 순서



운전자석




운전자석

※ ①번이 가장 웃어른이 앉아야 할 자리이다.
2) 웃어른이 타고 내릴 때에는 문을 열어드리며, 특히 나이가 많은 분이면 손과 팔을 두 손으로 잡아 도와드린다.
3) 자가용 손수 운전하는 차에 동승할 때는 운전자의 옆 좌석에 앉는 것이 예의이다.

나. 방문할 때의 예절
1) 단정한 옷차림으로 방문한다.
2) 식사 시간이나 너무 늦은 시간을 피한다.
3) 방문 전에 미리 시간 약속을 하는 것이 좋다.
4) 물건을 만지거나 방을 엿보지 않도록 한다.
5) 응접실의 소파는 주인과 손님이 앉을 자리가 구분이 되어 있으니 주의해서 앉는다.
6) 소파에 눕거나 탁자에 발을 올려놓지 않는다.
7) 집안 식구끼리 응접실에 앉을 때에는 웃어른을 가운데 주인자리로 모시고 어린이는 끝자리에 앉는다.
8) 돌아갈 때는 즐거운 시간이었다는 인사를 한다.

다. 접대할 때의 예절
1) 반갑게 맞이하며 집 안으로 안내한다.
2) 오신 손님을 집안 어른께 말씀드려 알린다.
   예) “어머니, ○○동에서 사시는 어머니 친구분이 오셨어요.”
3) 손님의 외투나 겉옷, 모자 등은 받아서 걸어 둔다.
4) 돗자리나 방석을 내와서 앉도록 권한다.
5) 집안의 어른이나 나이가 많으신 분이면 절을 하는 것이 좋다.
6) 손님이나 집안의 어른을 안쪽으로 모시고 집주인이나 어린이는 바깥쪽에 앉는다.
7) 잠시 이야기를 나누고 자리를 나오는 것이 좋다.
8) 좋은 이야기를 나누며 자기 자랑이나 남의 흉은 피한다.
9) 손님의 신발은 돌려놓아 신기에 편리하게 해 놓는다.
10) 친구가 놀다가 돌아갈 때에는 부모님께 알리고 인사를 하도록 한다.
11) 가시는 손님은 대문 밖, 아파트 1층 현관까지, 멀리 가시는 손님은 차 타는 곳까지 배웅을 한다.

라. 웃어른께 자신을 소개할 때
1) 처음 뵙는 어른께 자신을 소개할 때는 가장 쉽게 잘 알릴 수 있도록 한다.
    예) “안녕하세요. 저는 ○○와 같은 반 친구인 ○○입니다.”
2) 자신을 너무 낮추거나 지나치게 자랑을 하면 보기에 흉하고 예의에 어긋난다.
3) 자신의 소개는 경우에 따라 다르지만 대부분 이름과 학교, 학년, 반 정도를 밝히면 된다.

마. 웃어른께 남을 소개할 때
1) 아랫사람을 웃어른께 먼저 소개한 후에, 웃어른을 아랫사람에게 소개한다.
2) 소개하는 말은 서로를 가장 잘 이해할 수 있도록 간결하고 짧게 하며 지나치게 과장하지 않는다.
3) 될 수 있으면 그 사람의 좋은 점은 소개해 주는 것이 좋다.

바. 환경 보전(자연 보호)
자연이 병이 들면 인간도 병들게 된다. 자연이 죽으면 자연의 일부로서 자연 속에 살고 있는 우리도 죽게 된다. 그러므로 우리는 자연을 아끼고 사랑하고 가꾸어야 한다.
(1) 야외에서
(가) 자연(생물, 무생물 등)은 그대로 둔다. 꽃, 나무, 열매 등을 꺾으면 안 된다.
(나) 나무나 바위 등에 이름을 새기거나 낙서를 하지 않는다.
(다) 야외에 나갔을 때 나의 쓰레기는 내가 가지고 온다. 빈 병이나 캔, 비닐봉지 등을 버리거나 음식물 찌꺼기를 물에 버리지 않는다.
(라) 야영을 할 때는 지정된 곳에서 하며 밤늦게까지 떠들지 않는다.
(마) 취사는 정해진 곳에서만 한다.
(2) 가정에서
(가) 쓰레기의 양을 줄인다.
(나) 쓰레기 분리 수거에 적극 협조한다.(종이, 병, 캔, 플라스틱 등)
(다) 샴푸 대신 비누, 비닐봉지 대신 장바구니를 사용한다.
(라) 일회용품의 사용을 가급적 줄인다.(종이컵, 나무 젖가락, 은박지 도시락 등)
  (마) 될 수 있으면 재생용품을 사용한다.(재생 공책, 재생 화장지 등)
  (바) 용기를 다시 사용한다.(화장품, 세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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