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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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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를 일깨워 준 아이
작성자 삼원초 등록일 10.07.21 조회수 209
 여러분이 잘 알고 있는 이율곡 선생님은 조선조의 유학자입니다. 이름은 이 이고 호는 율곡입니다. 선생님은 퇴계 이 황 선생님과 더불어 조선 유학계의 쌍두마차라 하겠죠. 본명인 이 이보다 호인 율곡으로 더 잘 알려져 있습니다.
  더욱이 율곡의 어머니는 당대 제일의 현모 양처인 신사임당입니다. 신사임당은 글과 그림 등에 탁월한 솜씨를 자랑했던 분입니다. 자식 교육도 엄격했지만 자상하게 사랑으로 지도했다고 합니다.
  율곡 선생님은 이러한 어머니의 영향 아래 열심히 공부하여  13살에 진사 초시에 합격하여 주위 사람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열심히 공부하여 조선 유학에  큰 학문적 업적을 이루었고 정치가로서 왕의 신임을 받았습니다.
  더욱이 율곡 선생님은 효성이 지극하여 생전에도 부모님을 잘 모셨으며 돌아가셔서는 묘 앞에 작은 움집을 짓고 3년동안 아무 일도 하지 않고 오직 부모 잃은 슬픔을 공부에만 달랠 정도로 부모님에 대한 효성이 지극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훌륭한 선인들은 돌아가신 부모님에 대한 효성도 대단했습니다.
부모님에 대한 효도는 작은 것부터 시작해 보세요.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등의 인사는 물론 웃어른께 큰 절 올리기를 하는 작은 것부터 시작하여 저절로 부모님께 효도하는 마음이 생길 것입니다.

                       - 인성교육예화자료- (경기도평택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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