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사와 독립기념관에 다녀와서- 윤정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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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윤정임 | 등록일 | 14.11.24 | 조회수 | 168 |
현충사와 독립기념관을 다녀와서 6-3 윤정임 우리 학교의 5학년과 6학년은 나라사랑체험학습으로 현충사와 천안에 있는 독립기념관에 다녀왔다. 5학년들은 독립기념관부터 갔고, 6학년들은 현충사를 먼저 갔다. 우리는 현충사에서 가서 충무공 이순신 특별전시관을 보았다. 충무공 이순신 기념관에는 책에서만 보았던 난중일기와 임진왜란에 대한 다양한 전시물을 볼 수 있었다. 난중일기는 충무공이 임진왜란이 일어난 해인 1592년 1월부터 전사하기 이틀 전인 1598년 11월까지 진중생활을 기록한 일기이다. 임진장초는 충무공이 임잰왜란 중 주요 전투의 출전 경과와 전과 보고를 비롯하여 일본군의 전세, 군사상의 건의, 수군 진영의 현황 등에 대하여 조정에 보고한 문서인 장계를 다른 사람이 옮겨 적은 것이다. 임진장초는 난중일기에서 간략하게 적어돈 여러 해전에 대해 출전 경과에서부터 참전 함선, 일본군의 상황, 전투 경과와 성과, 각 장수의 군공뿐만 아니라 전사자와 부상자의 경우에는 최하급 병졸까지 그 이름을 낱낱이 적고 있어 부하를 사랑하는 충무공의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 나라사랑과 함께 백성을 아끼신 충무공의 애국, 애민 정신을 옅볼 수 있었다. 또한, 제가 모르고 있었던 충무공 서간첩, 사부유서, 무괴급 제교지, 이충무공 전서, 충무공 장점조선의 화포들에 대해 알 수 있었다. 충무공 이순신 기념관을 본 후 우리는 충무문을 지나 현충사로 들어 갔다. 현충사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정산과 위업을 성양하기 위한 곳이다. 현충사로 들어가는 길은 가을을 따스한 햇볕과 함께 단풍으로 곱게 옷을 입고 있었다. 현충사 앞에서 우리는 묵념을 하였다. 그리고 다음 견학 장소인 독립기념관으로 이동 했다. 우리는 독립기념관에서 점심을 먹은 후 기념관을 둘러보았다. 우리는 기념관으로 가는 길에 독립기념관의 상징인 겨레의 집과 광개토 대왕릉비, 민족의 비상을 표현하고 있는 겨레의 탑과 불굴의 독립정신과 강인한 한국인의 상을 상징하는 불굴의 한국인 상도 보았다. 독립기념관에서 우리나라가 일제 강점기에 받은 탄압과 우리의 글과 민족정신을 지키기 위해 희생을 하신 위인들에 대해 알게 되었다. 나라의 독립을 위해 3.1 만세 운동을 하신 유관순 열사, 나라의 독립을 위해 노력하신 안중글 열사 등 이분들의 나라사랑 하는 마을을 알 수 있었다. 나라사랑 체험학습을 통해 교실에서 배웠던 애국정신에 대해 체험학습을 통해 다지게 되어 의미가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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