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혼탑을 다녀와서(4-5 송용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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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송용일 | 등록일 | 10.05.08 | 조회수 | 114 |
5월 3일 봄 현장학습으로 충혼탑으로 향했다. 가는 길은 멀고도 또 멀었다. 걸어서 가는 길이라서 그런 것이다. 하지만 가는 길에 푸른 새싹들도 보고 예쁜 꽃들도 보고 친구들이랑 이야기꽃을 피우는 길은 재미있었다. 나는 충혼탑이 무엇을 기리기 위해서 세워졌는지 몰랐다. 현장학습을 통해 충혼탑이 6.25전쟁 때 돌아가신 분들을 기리기 위해서 세워졌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나는 충혼탑을 다녀와서 이 내용이 가장 기억에 남았다. 자주 지나 다니는 길인데 한번도 제대로 가보지 못했지만 현장학습으로 인해 충혼탑에 대한 내 생각이 새로워졌다. 다음에 충혼탑을 지나가게 되면 다시 되돌아보게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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