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소풍으로 충혼탑에 갔다왔다. 거기에서는 6.25전쟁때 우리나라를 위하여 애쓰신 분들을 위하여 묵념을 하였다.또 천안함이 침몰해서 돌아가신분들을 위해서도 묵념을 하였다.나는 묵념을할때 6.25전쟁을 하는 모습,천안함이 침몰한모습이 머리에서 그림으로 보였다. 순간 너무 슬펐다.나는 특히 천안함이 반으로 갈라진것,많은 해병들,일병들이 많이 죽어 돌아가신에 정말 안타까웠다.만약 그사람들이 바로 나였다면.... 정말 상상도 할 수 없이 무섭고, 끔찍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천안함이 침몰한사건이 없었다면 얼마나 좋을까? 충혼탑에 사람들이 천안함이 침몰해 돌아가신분들을 진심으로 기리는마음이 많이 담아있고,장난으로 기리는 마음은 없었으면 한다.충혼탑에가니 돌아가신 분들을 기리는 마음이 더 솔직해지는 것 같았다.그리고 6.25전쟁때 우리나라를 지키고 돌아가신분들에게도 말이다.난 이번에 천안함이 침몰한 사건도 별로 상관하지 않았고,6.25전쟁때 돌아가신분들에게도 별로 상관하지 않았지만, 이제야 그런일이 중요하다는 것도 알았다. 이제 나는 천안함침몰 사건으로 돌아가신분들, 또 6.25전쟁때 우리나라를 지키고 돌아가신분들을 위해서 기리는 마음을 많이많이 기르고,솔직한 아이가 되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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