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도당공원 충혼탑을 다녀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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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상준 | 등록일 | 10.05.06 | 조회수 | 94 |
진천 도당공원 충혼탑을 다녀와서 이번주 월요일에 소풍을 가였는데 소풍 장소는 도당공원, 충혼탑, 잣고개였다. 처음으로 도당공원이라는 글자가 세겨져 있는 향토박물관에서 쉬다가 충혼탑으로 가려고 계단을 올랐다. 충혼탑은 도착하고 우리들은 메고 있던 가방과 짐을 풀어 놓고 선생님 말씀을 들었는데충혼탑은 우리나라와 우리들을 위해 목숨을 바쳐 싸우시다 돌아가신분들의 마음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탑이라고 하셨다. 우리들은 선생님의 말씀을 전부 듣고서 보길이가 앞에서서 "전체, 차렷!"을 말하여서 잠시 동안 떠들고 있다가 다시 보길이가 "전체, 차렷!"을 다시 말하여 우리들은 모두 차렷을 하였고 차렷 다음에는 "전체, 묵념!"이라는 말을 듣고 묵념을 모두가 하였다. 우리들은 우리를 위해 싸우다 돌아가신분들의 마음을 기리기 위해 모두들 진지하게 묵념을 하였고 잠시 묵념을 하다 고개를 들었다. 나는 묵념이 끝나고 다시 다음 장소로 출발할 때 충혼탑을 보면서 우리들을 위해 싸우시다 돌아가신분들을 생각하면서 다시 한번 그 분들의 마음을 기리고 그 분들을 영원히 잊지 않고 본받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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