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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 도당공원 충혼탑을 다녀와서
작성자 이예슬 등록일 10.05.06 조회수 97

우리는 소풍날 쉬는시간(향토지에서)를 가졌다.

쉬는시간도 끝나고 계단있는데를 올라가보았다.

4학년때 올라가 보았었어도

힘들었다.그런데 거기에서 '충혼탑'이 보였다.

처음에는 계단이 길어서 속으로 짜증을 냈는데,

올라온 보람이 있었다.우리는 부회장과 묵련을 했다.

나는 이렇게 생각했다. '정말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칠 쉬 있을까?'

라고 묵련이 끝나고 계단을 내려갔다.

다시 올려다 보었다. 그 때, 내 느낌은

'힘들었지만, 보람은 있었구나.'

충혼탑아 다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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