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이를 칭찬합니다. 왜냐하면 나영이는 급식먹고 반으로 올때 제가 감기에 들어 추워있을떼 나영이는 자기 잠봐로 저를 덮어주었습니다. 전 그때 나영이가 정말 찬학 아이구나~ 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2학년때 강태현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속담이 떠올랐습니다. 바로 "바늘가는데 실간다"라고 말씀하신게 떠올랐습니다. 저희는 항상 같이 붙어다녔거든요~ 전 약속하겠습니다. 나영이랑 싸우지 않겠으며, 무슨 어려운 일이 있어도 나영이랑 꼭 같이 이겨낼 것을 약속합니다. 이상 3학년 3반 김채연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