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이 원하지 않는데도 일방적으로 성적인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음란한 말이나 눈짓, 입맞춤, 포옹, 성교 등의 강제적인 성행동을 취하는 것을 말합니다.
생활 속에서의 성폭력 조심하기
흔한 장난처럼 생각되는 치마 들추기, 화장실 엿보기, 다른 친구의 성기 만지기, 항문 찌르기(똥침)등은 장난처럼 시작되는 성폭력의 씨앗이에요. 자칫하면 크게 다칠 위험도 있지요. 아무리 재미있는 장난이라도 친구가 싫어하면 하지 말아야 해요. 다른 사람의 몸은 내 몸과 마찬가지로 아주 소중하니까요. 특히 성기와 가슴, 항문을 대상으로 장난을 치면 절대 안 됩니다!
성폭력을 예방 수칙
싫어요!”라고 말해요.
남자․여자 구별 없이 우리 몸에서 수영복으로 가려지는 부분은 어른이 되어 건강한 아기를 갖게 하는 아주 소중한 부분이랍니다. 나와 부모님 외에는 누구에게도 보여주거나 만지게 해서는 안 되는 곳이지요. 낯선 사람은 물론이고, 친척, 이웃 등 나를 잘 아는 사람들이라도 이곳을 보거나 만지려한다면 눈치 보지 말고 당당하게 “싫어요!”라고 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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