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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명절 신종플루 확산방지 가정통신문
작성자 문지영 등록일 09.09.24 조회수 170

9월부터 신종 인플루엔자 유행수준이 증가하여 10~11월중 유행 정점에 도달할 가능성이 높고, 추석 명절 연휴기간 중 많은 인구의 이동과 함께 감염환자 발생이 예상됨에 따라 명절기간 예방수칙을 아래와 같이 알려드리니 예방활동에 더욱 만전을 기하셔서 가족과 함께 하는 행복한 명절이 되시길 바랍니다.


 1. 연휴기간 중 응급의료 체계

 가. 지역별, 일자별, 시간대별로 이용 가능한 의료기관, 약국 등을 9월 28일부터 보건복지부(www.mw.go.kr), 중앙응급의료센터(www.nemc.go.kr), 질병관리본부(cdc.go.kr) 와 각 보건소 홈페이지에 게시합니다.

 나. 연휴기간 중 발열과 급성호흡기 증상이 나타나면 바로 ☎129, 1339, 1577-1000, 각 보건소 웹사이트 부터 확인하고 진료 가능 기관에서 진료를 받습니다.


2. 개인위생 강화

가. 65세 이상 노인, 임신부, 59개월 이하 소아, 만성질환자 등 고위험군은 이동할 때 일반 마스크를 착용합니다.

 나. 열이나 기침, 목아픔, 콧물이나 코막힘 등 급성 호흡기 증상이 있으면 귀성 자제하고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습니다.

 다. 대중 교통수단 이용시 기침예절을 지킵니다.

  -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경우 코와 입을 막습니다.

  - 콧물이나 가래와 같은 것이 있을 경우 티슈를 사용합니다.

  - 사용한 티슈는 가까운 휴지통에 버립니다.

  - 호흡기분비물, 오염된 물건이나 물질과 접촉한 후에는 손을 깨끗이 씻습니다.

  ☞ 호흡기 감염증상을 가지고 있는 환자와는 1m이상 멀리 떨어져야 한다

  라. 의심환자는 가급적 고향방문 및 다중이 이용하는 시설이나 각종 집회 등의 참여를 자제하고 귀향하는 지역주민 및 학생대상 체육대회(운동회 등) 활동은 가급적 자제합니다


3. 비상연락망 유지

가. 추석연휴 기간중 담임교사와 학생간 비상연락망을 유지

 나. 연휴기간 발열학생은 병․의원의 진료를 받으며 연휴이후 등교시 일일 발열 체크 강화


2009. 9. 24

삼 성 초 등 학 교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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