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초등학교 교사 김광수
삼성초(교장김종수) 6-3반(교사김광수)은 교육인적자원부가 주최한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을 위한 『제 1회 학생 디지털 공모전대회』에서 동영상분야와 홍보노래분야에서 각각 우수상(교육이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우수한 실적을 거양하여 학교의 영광은 물론 충북교육의 위상을 전국에 드높이고 있다. 박소현양 등 6명이 출품한 동영상 ‘별난 뉴스’는 학교폭력피해자 인터뷰부터 신체적,정신적인피해를 알아보기 위한 전문가(노폭력박사)진단, 학교교장의 해결방안 인터뷰와 일기예보까지 뉴스형식으로 꾸며 졌다. 또한 최수진 외 4명이 출품한 홍보노래는 “학교폭력 하지 말아요 .때리면 아프잖아요...”등으로 꾸며 졌다. 학교의 관심아래 10월부터 여러 번의 촬영과 연습과정을 거치면서 동영상3편, 홍보노래 3곡등 반전체가 열정으로 참여하였다.. ‘너무 힘들었지만 그래도 재미있고 보람되고 학교폭력에 대해 많이 생각하게 되었다'는 아이들의 말 속에서 큰 보람을 느낀다. 꿈을 가지고 결코 실수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 정신과 함께 연습하며 친구를 이해하고, 실수를 용서해주고 용기를 북돋우어 준 결과여서 더욱 값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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