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세동행 야구관람 '눈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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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지선 | 등록일 | 12.07.16 | 조회수 | 179 |
충청일보/2012.7.16
□ 삼성중학교(교장 윤대영)는 7월 14일, 교사와 재학생 45명과 함께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넥센과 LG의 야구 경기 관람 체험학습을 떠나 사제지간의 따뜻한 교감을 나누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그러나 비때문에 경기가 중간에 취소되는 아쉬움이 있었다. □ ‘희망’ 사제동행 프로그램 은 삼성중의 특색사업으로 교사와 학생의 진정한 관계 회복을 통해 多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하여 운영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에는 교사와 학생이 함께 야구경기를 관람하며 소리 높여 응원하면서 서로 간의 보이지 않는 “벽”을 허물며, 진심어린 사제의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으며, 또한 융합교육(STEAM)실천을 위하여 과학(야구공에 작용하는 힘과 야구공의 운동), 수학(야구게임에 포함된 여러 가지 수학적 원리나 규칙을 발견), 기술(생활용품을 이용한 안전하고 재미있는 응원도구 구상), 스포츠(체육) 관람을 통해 질서(도덕)의 필요성과 의식을 고취하고 이것을 그림(미술)과 글(국어)로 표현하여 통합적 교과의 효과를 높이는 기회가 되었다.
□ 삼성중은 “눈높이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눈높이에서 학생들의 외침에 귀 기울여주고, 적극적인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폭력없는 행복한 학교, 즐거운 학교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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