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을 나온 암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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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정상우 | 등록일 | 18.11.05 | 조회수 | 59 |
나는 개인적으로 마당을 나온 암탉을 재미있게 보아서 책으로 읽어 보았다. 도서관에서 읽을 책을 살펴보다가 마당을 나온 암탉을 보게 되어서 읽은 것도 있다. 그리고 5학년 권장 책이 었다. 본론으로 넘어가면 이 이야기는 잎싹이가 한 닭장에서 시작된다. 잎싹이는 1년 넘게 알을 낳아서 지쳐있었다. 그러다 잎싹이는 알을 낳을 수가 없었다. 그래서 잎싹이는 닭장 밖으로 버려진다.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눈을 떠보니 무언가가 말을 하고 있었다. “딴소리 말고 달아나. 서둘러!” 잎 싹이는 벌떡 일어나서 자기도 모르게 꼬꼬거리며 뛰어가기 시작했다. 마치 호동 치는 소리가 들렸다. 잎 싹이는 그제야 소동을 멈추었다. 그때 청둥오리가 말을 하였다.“고마워 할 건 없어. 저 녀석을 그냥 봐줄 수 없을 뿐이니까. 녀석이 누군가를 산 채로 잡아가는 걸 보면 참을 수 없이 화나거든.”잎싹이가 말을 하였다. “저 녀석이 누구야?” 청둥오리가 말을 하였다. “족제비!”그때 잎싹이는 갈 곳이 없어서 청둥오리를 따라서 헛간으로 갔다. (족제비로부터 지켜준 청둥오리가 정말 대단하다.) 그곳에서의 식구들은 잎싹이를 반가워하지 않았다. 그 식구들은 잎싹이를 내쫒으려고 구박을 했다. 그러다가 잎싹이와 청둥오리는 같이 헛간에서 쫓겨났다. 그렇게 잎싹이는 청둥오리는 떠돌이 생활을 하였다. 그러다가 한 숲에서 하나에 알을 발견하고 잎싹이는 그 알을 키우기로 결심했다. 잎 싹이는 드디어 자신도 알을 키울 수 있는 마음에 매우 기뻐하였다. 그러다가 어느 날 청둥오리가 말을 하였다“그 녀석도 배가 부르면 잠잠 하겠지.” 그날 밤 잎싹이는 청둥오리의 비명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잎싹이는 서둘러 목소리가 나는 곳으로 가보았지만 그곳에는 아무것도 남지 않았다. 잎싹이는 후회를 하였다. 그렇게 다음 아침이 되자 알이 깨져있는 것이었다. 그리고 옆에는 한 새끼가 있었다. 잎싹이는 꿈을 이루어서 매우 기뻐하였다.(잎싹이가 정말로 기쁠 것 같다.) 그렇게 나그네를 그리워하면서도 행복하게 오리를 키워 왔다. 가끔식은 잎싹이의 새끼가 자신의 어미만 닭이라고 무리에 따돌림을 받기도 하였다. 그 것에 대해 많이 싸웠지만 그래도 행복하게 지냈다. (나는 어미가 닭이라고 따돌린 것이 이해가 안 된다.) 그러다 어느 날 잎싹이의 새끼가 원하던 무리에 길잡이가 되었다. 초록머리는 그렇게 떠나고 잎싹이는 우연히 족제비의 새끼를 발견하였습니다. 족제비는 매우 배가 고픈 상태였고 새끼에 먹이도 주어야 했었다. 잎싹이는 족제비의 배를 채워주고 세상을 떠난다. 나는 마당을 나온 암탉의 책과 내용이 똑같을 줄 알았지만 다른 내용도 있었고 새로운 내용이 추가 된 것도 있어서 새로웠다. 나는 개인적으로 청둥오리와 잎싹이의 용감함이 정말 대단했다. 나는 마당을 나온 암탉에 다른 내용도 알아보고 싶다. 그리고 잎싹이가 달걀을 키우고 싶겠지만 우리보고도 달걀을 먹지 말라하는 것도 이상하다 그래서 더 잎싹이가 더 불쌍하게 느껴진 것 같다. 나는 달걀을 먹을 때 아무 생각 없이 먹었는데 지금 이 책을 본 후로 달걀을 먹기가 미안하기도 한다. 근데 청둥오리도 친구를 위해서 자신을 희생한다는 것이 대단하다. 그리고 잎 싹이도 불쌍하게 보인 족제비를 위해서 족제비의 새끼를 위해서 자신을 희생하는 것 도 정말 대단 한 것 같다. 그리고 나는 영화 마당을 나온 암탉에 나오는 달수 라는 캐릭터를 재미있게 보았는데 이 책에서는 나오지 않아서 조금 실망감도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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