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터초등학교 ( 교장 오웅진 ) 사이언스펀 3D 증강현실 기증식이 24 일 ( 화 ) 오전 10 시 30 분 『 새터관 』 에서 있었다 . 동양일보에서는 학교 스마트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 UTL 코리아에서 제작한 재미있는 과학수업을 위한 Science FUN 3D 증강현실 (3,4,5,6 학년용 : 10,640,000 원 ) 이라는 콘텐츠를 본교에 기증하였다 .

Science FUN 은 초등학교 3,4,5,6 학년의 과학수업을 현실감 있게 진행할 수 있는 과학 콘텐츠이며 3D 중간현실 (AR) 은 컴퓨터 그래픽이 현실세계에 실제 존재하는 것처럼 표현하는 입체형 기술이다 . 과학 시간에 교사의 노트북이나 태블릿 PC 에 연결된 웹캠 , 혹은 화상카메라에 AR 코드가 인쇄된 카드를 대면 모니터화면이나 전자칠판에 도토리 , 다람쥐 , 뱀 , 독수리로 이어지는 입체형 영상이 나오며 뱀이 도토리를 먹는 다람쥐를 삼키고 다시 독수리가 날아가 뱀을 낚아채는 모습의 먹이 피라미드가 3D 로 구현된다 . 이번에 기증된 이러한 콘텐츠를 활용하여 생동감 있는 과학수업이 가능하며 스마트교육이 점점 현실로 다가섬을 느끼게 된다 .

  동양일보 조철호 회장은 “ 사이언스 펀이라는 좋은 학습 자료를 전달하게 되어서 기쁘다 . 이 자료는 학생들의 학습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 입체화면을 3D 안경을 끼지 않고도 볼 수 있는 특별한 학습 자료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 고 말했다 . 오웅진 교장은 “ 이번 기회로 새터초등학교 교육이 한 단계 도약될 것이라 생각한다 . 사이언스 펀이라는 좋은 학습 자료를 제공해 준 충청북도 교육청 이기용 교육감님과 동양일보 조철호 회장님 , UTL KOREA 김영민 대표이사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 이 자료를 통해 학생들에게 질 높은 교육을 제공하여 충북교육에 앞장서는 학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 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