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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여름방학 집단상담 참가 소감문
작성자 박범숙 등록일 12.08.17 조회수 207

< 2012년 여름방학 학부모 대상 미술치료집단상담 을 마치면서>

                                                                                             별칭: 드보라

 

안녕하세요.

세바님! 저 드보라에요.

 

5일간에 미술치료 시간을 통해 저 자신을 돌아보고 내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나 알게 되어서 좋았어요.

 질이 떨어지면 어쩌나 걱정했었는데 지금은 그런 걱정 하지 않아요.

서울 보다도 아이들에게 관심을

 

잡지를 이용해서 나를 꾸미는 시간이 제겐 가장 즐거웠던 시간이였어요.

맘이 답답할 때 집에서 해보려구요 . 스트레스가 팍 날아갈거 같아요.

 

학교마다 상담 선생님 계시면 좋을거 같아요.

 부모나 친구에게 말하지 못하는 것들을 말하고 조언도 받고 고민도 해결해 주니 요즘시대에 꼭 필요한 선생님 아닐까요.

 

이곳으로 이사를 오면서 교육에 많이 가져 주는 영동에 부용초가 넘 좋네요.

다양한 프로그램과 열정을 가지고 있는 선생님들이 계시는 학교가 참 좋아요.

 

좋은 시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시간나면 또 찾아 뵐께요.

 

                                                                             201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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