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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여름방학 집단상담 참가 소감문
작성자 박범숙 등록일 12.08.17 조회수 255

<2012년 여름방학 학부모 대상 미술치료 집단상담을 마치면서>                  

                                                                                                              별칭: 헤라

 

 이 프로그램을 하면서 맘 속에 쌓아 놓았던 것들을 거리낌 없이 쏟아낼 수 있었던 점이 좋았습니다.

 

 그런데 내 맘속에 부정적인 생각이 많아서인지 좋지 않은 생각들을 끌어내니 얘기를 할 때는 후련한 마음인듯 했지만 지나고 나면 또 한 겹의 부정적인 생각에 휩싸여 있었습니다.

 

 우리의 생각이나 감정은 동전의 양면처럼 부정과 긍정이 공존하는데 같은 상황에서 어떤걸 선택하냐에 따라 한 사람의 인생이 달라진다는 결론을 냈습니다.

 

 남편, 아이들을 대할 때 좋은 점을 찾아 칭찬해 줄렵니다.  그보다 더 저 자신을 먼저 칭찬해 주고 나를 발전시킬 수 있는 일을 찾아 좀 더 나은 나를 만드는데 노력할렵니다.  그러다 보면 언젠가는 내가 원하는 모습과 닮아 있겠죠. ^*^

 

 이 프로그램이 많은 생각을 하고 정리할 수 있게 저를 한번 더 다듬을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012.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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