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호기심으로 읽어봤던 이 책을 추천하게 될줄은 몰랐습니다. 먼저 줄거리 부터 주려서 쓰겠습니다.

 '이글의 주인공인  필리어스 포그씨. 이 사람은 영국의 신사로 시간계념이 철저하고 약속을 어기지 않는 철두철미한 사람이다. 이 사람에게는 파스파르투라는 끼많은 새로운 하인이 왔는데 이 하인은 조용한 생활을 위해 포그씨의 하인이 됬다.어느날 친구들과의 여러 이야기를 통해 80일 간의 세계일주에 도전한다. 2만 파운드라는 큰 돈으로 여행을 떠나다가 55000파운드를 훔친 범인으로 의심이 되서 픽스라는 경찰에 인해 쫓긴다. 인도에서는 길을 가다가 곧 죽을 운명에 처하게 된 여인을 살리려 하다 결과는 실패로 돌아가려 하고 하인 파스파르투마저 사라져 버리는데...'

다음 이야기가 궁금하면 한 번 읽어보세요. 정말 재미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