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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 쓰기 싫은 날
작성자 임도은 등록일 15.10.17 조회수 146

나는 이 책의 제목이 굉장히 흥미로워보여 읽게 되었다. 이 책의 줄거리는 엄마가 자꾸 공부만 강요하고 쉬고 싶을 때도 독후감을 쓰라고 해서 짜증이 난 주인공 지웅이가 어느 날 도서관에서 소원의 책을 발견하고 그 책에 소원을 적고 겪는 이야기이다. 나는 이 이야기에서 지웅이 엄마가 학업 욕심이 많다고 생각이 들었고 지웅이가 굉장히 스트레스를 받고 힘들 것 같다 고 생각했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지웅이가 불쌍하기도 했다. 엄마에게 공부만 강요당하고 은별이에게 비교 당하고 ...또 , 엄마에게 소심한 반항만 하는 지웅이가 굉장히 착하다고 느꼈다. 나는 이 책에 나오는 잊혀진 책들의 무덤에 꼭!꼭!꼭!가 보고 싶었다. 호호마녀는 굉장히 긍정적 인것 같아 그 점은 본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만약 소원의 책이 있다면 나는 정말 여러가지 소원을 빌 것이다. 이 책은 독후감에 관심이 있는 아이들이 읽으면 정말 좋을 것 같고 읽어 봤으면 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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