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광초등학교 로고이미지

사이버 글마당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치과에 간 니콜라
작성자 정민규 등록일 15.04.05 조회수 110
니콜라는 세살부터 토끼 초코릿을 먹지 않고 여덟살까지 모아두었다. 토끼 초콜릿을 세어보았다. 그런데 27개밖에 없었다. 원래는 28개였는데 하나가 줄어든 것이다.  동생이 몰래 먹은 것이었다. 어느날 동생이 유치원에서 집에 오자마자 이가 아프다고 했다. 그래서 니콜라는 토끼 초콜릿을 몰래 훔쳐 먹은 벌이라고 했다. 치과에 가서 니콜라와 동생은 충치 치료를 받았다. 니콜라도 이빨이 썩었다고 했다. 설탕먹는 괴물들이 있어서 썩은 것이었다.
이전글
다음글 용의 황금 깃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