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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뿔났다 를 읽고......
작성자 이윤진 등록일 12.02.02 조회수 185

난  책을 읽을려고 책장을 둘러보다가 < 아들이 뿔났다 !> 를 읽었다 .

나는 이 주인공보다는 학원을 더 많이 다니진 않지만 .... 왠지 공감이 간다 .

그래도 부모님들은 우리를 위해서 학원을 많이 보내시는 거니깐 어쩔수 없다 .

하지만 이 주인공은 너무 많이 다니는 것같다 . 다니는 학원이 5 개가 넘는다 .

참 힘들것같다 . 부모님들도 힘드실 것 같다 . 학원을 2,3 개 다녀도 돈이 많이 드는데

5 개가 넘는 학원을 다니려면 돈도 얼마나 많이 들까 ? 주인공 부모님들도 참 대단하고

주인공도 참 대단한것같다 . 나도 내 학원 때문에 돈을 많이 쓰시는 엄마께 이 책을

읽고 많이 죄송하고 감사했다 . 난 학원을 많이 다녀서 힘든생각 밖에 안했는데 ...

이 책을 읽고 깨달았다 . 나중에 커서 엄마를 위해서 나도 노력해야 겠다 .

부모님의 생각을 나게하고 좋은 것을 깨닫게 하는 이책 정말 재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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