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한을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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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신경동 | 등록일 | 12.01.30 | 조회수 | 221 |
이책은 유일한의 일생과 업적뿐만아니라 유일한의 민족사랑을 느끼게 해줬다. 주인공인 유일한은 1895년평양에서 태어났다고한다. 유일한의 인생의 진정한 출발점은 10살때 미국으로 건너간 겄이다. 유일한은 특유의 열정과 성실함, 집중력으로 장학금도 타고,운동선수를 하기도 했다. 그후 유일한은 미국에서 월레스스미스와 함께 숙주나물 장사를 시작했다.숙주나물 장사로 돈을 많이벌은 유일한은 호미리라는 분과 결혼한 후 회사지분을 정리해 고국으로돌아왔다. 그후 유한양행을 세우고 약을 판매하기시작했다. 사업은 번창해서 만주지역까지 약을 판매하였다. 유일한은1938년 박사학위를 따러 미국으로 간후 8년만인 1946년 돌아왔다.그후 대한 상공 회의소 초대 회장이 되었다. 유일한은 대한 상공 회의소 초대회장이 되었다. 유일한은 대한 상공 회의소 초대회장이 되면서 유한양행 사장에서 물러났다고 한다. 우리나라 경제발전을 위해 개인의 자리를 희생(?)한 것이다. 또한 유일한은 부끄럼없이 투명경영을 위해 인척관계가 전혀 없는 구영숙 이라는 인재에게 사장직을 물려줬다고 한다. 우리가 잘 알듯 유일한은 세상을떠나기전 전재산을 사회에 환원했다. 그만큼 한평생이룬 모든것을 가족이 아닌 나라에 환원하고 빈손으로 떠난 유일한은 '기업이윤의 사회환원'을 실천한 기업인 이였다. 이책을 읽으며 나는 "기업의 기능에는 유익하고 유능한 인재교육도 포함되어야 한다."라는말이 머리속에 '콕' 박혔다. 이책을 읽고나서 나라사랑과 민족사랑. 그리고 포기 하지 않는 끈질긴 노력을 꺠달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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