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자나무 옆을 지날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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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양훈 | 등록일 | 10.08.27 | 조회수 | 92 |
나는 야자나무 옆을 지날 때라는 책을 읽었다. 집단 무덤이 생겼는데 그걸 킬링필드라고 한다. 주인공 이름은 뚜끄이다. 뚜끄네 가족은 지뢰 사고로 엄마는 앞을 못 보며 오른손을 못 쓰고 누나는 죽었다고 한다. 뚜끄는 두발을 모두 잃었다. 이 책의 내용은 너무 슬펐다. 그런데 몇 일후 뚜끄네 가족에게 행운이 찾아왔다. 모녀 관관객들이 10달러를 주고 갔었다. 이 이야기는 슬픈 곳도 있고, 행복한 쪽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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