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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환학생을 읽고,,,(4학년 1반 김민서)
작성자 김민서 등록일 10.02.05 조회수 104
난 교환 학생을 읽었다.
이책은 가족의 사랑을 느낄수 있는 책이다.
간단한 내용을 소개하자면,,,
에발트네 집으로 교환 학생 톰이 오기로 했는데, 그의 다리가 부러져서 그의 형 재스퍼가 왔다. 재스퍼는 씻지도 않고, 밥은 안먹고 우유만 먹고 그래서 에발트 부모님의 골칫덩이가 되었다. 그러나 부모님은 재스퍼의 딱한 사정을 듣고, 사랑을 듬뿍듬뿍 주면서 떠나는 날 까지 잘 챙겨주고, 하자는 데로 해주었다. 그리고 떠나는 날, 눈물을 흘리면서 떠나보냈다.
나는 이 책을 읽고 가족이 엄청 소중하다는 것을 알았다. 앞으로 부모님에게 무례하게 굴지 말고, 말이 잘 듣는 딸이 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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