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비밀 일기장 내용:보라와 보람이의 엄마 아빠는 이혼을 하셔서 보람이와 보라는 아빠와 같이 살고 있다.그런데 어느 날 아빠가 재혼을 하신다고 말씀을 하신다.충격을 먹은 보라는 안된다고 아빠를 말려 보지만 아빠는 이미 결혼식까지 결정을 해놓았다고 했다.그리하여 보람이와 보라는 2며에 엄마를 가지게 되는데 보라는 엄마가 멀쩡히 살아계시는데 딴 사람을 보고 엄마라고 하는게 싫어서 새 엄마한테 반항을 하지만 보람이는 새 엄마를 잘따라서 보라만 집에서 왕따가 된다.그렇지만 잘해주는 새엄마가 그리 밉지는 않아서 보라도 새 엄마를 따르게 된다. 보라는 새 엄마가 잘해주자 엄마라고는 못부르지만 그렇게 새 엄마를 미워하지는 않게 되었다.

나의 느낌:나도 만약에 보라였다면 새 엄마에게 엄마라고 부르기가 좀 껄끄러웠을거 같았다. 왜냐하면 애들이 엄마가 2이라고 놀리겄도 겁이나고 엄마가 멀쩡히 살아계시는데도 새 엄마 한테 엄마라고 달려가면서 새 엄마와 친해지면 엄마 한테 미안해지기 때문이다.아무튼 나도 보라와 같이 새 엄마를 엄마라고는 부르지는 못하겠지만 그냥 짜증내지 말기,새 엄마한테 잘해주기 정도는 해줄 수 있을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