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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조왕자 2학년1반 김현지
작성자 김현지 등록일 10.02.04 조회수 148

                         백조왕자

옛날에 열한명의 왕자님과 막내 공주 엘리사가 살았어요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새 엄마를 맞이 하였는데 새왕비는 공주엘리사를 아주 미워 했어요 새왕비는 엘리사를 시골 농부의 집으로 쫓아냈어요 왕비는 왕자들이 하지 않은것도 했다하여 임금님까지 왕자들을 미워하게 만들었어요

왕비는 왕자들을 말못하는 새가 되어 어디든지 가버리라고 저주를 했어요 왕비의 저주로열한마리의 백조가 된 왕자들은 엘리사 공주를 찾아 다녔어요 에리사가 열한마리의 백조를 발견하고 오빠 하고 부르자 엘리사다 하고 오빠들이 기뻐 했지만 오빠들은 해가 뜨면 또 백조 가 되었어요

마침내 엘리사는 오빠의 저주를 풀려면 선녀님이 알려준 가시가 많은엉컹퀴풀로 옷을 짜야 했어요 옷이 완성될때까지 절대로 말을 하면 안된대요 아름다운 엘리사를 다른나라 임금님이 발견하여 성으로 데리고 갔어요

엘리사는 말을 할수 없었기 때문에 궁궐에 가서도 저녁마다 몰래 공동묘지에 가서 가시풀을 띁어다 상처투성이의 손으로 옷을 짰어요.엘리사를 대정승과 백성들이 마녀라고 하면서 죽여야된다고 했으나 임금님은 아름다운 엘리사를 죽이고 싶지 않았어요

그러나 대정승과 백성들이 마녀라고 생각하고 엘리사를 끌어내 불에 태우려 하자 에리사는 백조들에게 그동안 짠 옷을 던져주었어요 순식간에 백조는 왕자의 모습으로 돌아왔어요  막내왕자의 한쪽팔은 다 못짜서그대로 였지만....

죽는 순간이 와도 오빠들을 위해 입을 다물은채 가시덩쿨로 옷을 짠 엘리사의 아름다운 마음씨와 형제를 사랑하는 예쁜 마음씨를 본 받아서 나도 형제.자매. 가족. 나아가서 이웃을, 친구를, 사랑하는 마음씨와 옳은일을 위해서는 굽히지 않는 정신력과 노력을 아끼지 말아야 겠다고 생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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