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좋은 형제 (3-4반 최민준) |
|||||
---|---|---|---|---|---|
작성자 | 최민준 | 등록일 | 10.01.28 | 조회수 | 122 |
옛날 어느 마을에 형과아우가 살았다. 부모님이 물려주신 땅으로 형제는 사이좋게 살았다. 그러다가 아우는 장가를 갔다. 형은 아우에게 말했다. 형은 아우에게 땅을조금 물려주었다. 아우는 형과 가까운 곳에 새집을마 련해서 색시와 강아지와살았다. 봄이되자 형과 아우는 모내기를 했다. 서로 왔다 가며 도와주곤 했다. 여름이 되자 둘은 또도와가며 풀뽑기를 했다. 가을이 되자 둘의 밭에 새를 쫓이려고 허수아비를 놓았다. 서늘한 가을 바람이 들판위로 불어 온다. 이윽고 거둘때가 왔다. "사악, 사악" 잘드는 낫으로 벼를 벤다. 벼를다 베우자 커다란 낱가리가 생겼다. 형과 아우는 볏단을 더가져 가라고 했지만 둘은거절했다. 형이 밤에 볏단을주고 아우도 똑같이 주었다. 그러자 달님이 환하게 웃었다. 그 다음날 형과 아우는 어제 준 볏단이왜그대로 있다 싶어서 오늘밤에 또갔다 주었다. 아우도 형님도 몃단을 가져다 줄순간 형과 아우는 부딧쳣다. 둘은 이야기를 나누다 아 이렇게 되고 저렇게 된나를알수있었다. 형제는 지게를 벗고 부둥켜 않았습니다. 그러자 달님이 환하고 더 환하게 웃으며 내려다 봅니다. 그리고 난이걸 읽고 이젠 결심 했다. 이젠 동생과 싸우지 말고 사이좋게 지낼거다.
|
이전글 | '압록강은 흐른다'를 읽고 나서 (6-2반 박기범) |
---|---|
다음글 | 우리집에 온 마고할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