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에 온 마고할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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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신지수 | 등록일 | 10.01.26 | 조회수 | 183 |
제목:우리집에 온 마고 할미 나는 방학이 되어서 도서실에 책을 빌러 갔다가 재미있을 것 같아서 이 책을 빌리게 되었따. 이책의 내용은 윤이네 아빠와 엄마가 바쁘셔서부모님 대신에 집안일을도와주러 오신 도우미 할머니에 대한 이야기이다. 할머니는 처음 왔을 때부터 너무 이상한점이 많았따. 밥그릇은 윤이네 아빠 밥그릇 보다 더 커서 밥도 많이 먹었다. 짧은 시간안에 많은 일들을 할수 있었고 여러가지 일들을 한꺼번에 완벽하게 하여 였다 엄마 아빠는 그러한 할머니를 아무럿지도 않게 생각했다.집이 너무 깨끗해지고 맛있는 음식을 할머니가 해주셔서 너무 고마워 했다. 그런데 윤이가 생각했을떄 도우미 할머니가 이상한 점이 너무 많았다. 할머니는 다른 사람이 할머니가 방을 뒤지는 것을 싫어 했고 이야기를 해달라는 것도 싫어했고 돼지우리같은 지저분한집을 싫어했고 음식도 자기가 해주는 대로 먹으라고 했다.우리 가족은 할머니가 시키는 대로 따랐다. 하지만 윤이는 할머니가 동화책속에 나오는 마고할머니가 틀림없다고 생가하고 할머니를 관찰하기 시작했다. 할머니는 이야기를 하는것은 제일 싫다고 하시면서도 윤이가 몰랐던이야기를 많이들려 주었다.윤이는 할머니에게 마고할머니를 아시냐고 물어보았다.할머니는심술궂은 표정으로 모른다며 화난 표정으로 벌떡 일어나서 집으로 들어가셨다.윤이는 할머니가방에 무엇이 들어 있는지 그동안 어디서 무엇을 하며 살았는지 점점 더 궁금해졌다. 그러던 어는날 한밤중에 물을 마시려고 나왔다가 할머니 방문이 열려있고 불이 켜져있어서 할머니 방을 엿보게 되었다. 할머니는 컫가란 가방에서 한복을 꺼내서 다린 다음 그걸입고 날이 밝아올때까지 춤을 추기 시작했다.다음날 윤이는 할머니꼐 어제 밤에 본 사실을 이야기 했다. 그러자 할머니는 나에게 꿈을 꾼것이라고 말하면서 꿈이랑 현실을 구별못하는 것이제일 싫다고 하시면서 방으로 들어가셨다.그게 윤이가 본할머니의 마지막 모습이었다. 마고할머니 같은 사람들은 자기가 누구인지 들통 나면 떠난다고 했는데 깜박잊고 얘기한것을 윤이는 후회를 했다.나는 진 짜마고할머니를 꼭 보고싶다 우리집에도 마고할머니 같은 도우미 할머니가 오시면 얼마나 좋을지 생각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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