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을 쓰려고 책을 찾다가 알프스의 소녀라는 책을 읽어보게 되었다. 하이디라는 소녀는 엄마,아빠가 돌아가신뒤 엄마의 여동생 데테에게서 자라다 알프스 산에서 사시는 할아버지에게서 자라게 되었다. 알프스산에서 염소를 모는 페터라는 남자아이를 만나 친구도 사귀었다. 어느날  데테가 찾아와 클라라라는 다리를 못쓰는 부잣집딸이 자기또래 애를 원한다고 하이디를 클라라네 집으로 보내 버렸다. 클라라네 집에서 살게 되어 즐거운 시간을 보냈지만 알프스산이 그리워 몽유병과 향수병이 걸려 알프스 산에가서 다시살게 된다. 하이디가 없자 외로워진 클라라는 알프스산에서 같이 살게 된다. 하이디의 도움을 받아 걷는 연습을 하자 이제는 클라라도 걸을 수 있게 되었다. 나는 이책을 읽고 산은 몸을 건강하게 해주고 몸에 아주좋다는걸 알았다. 우리 도시도 공기가 깨끗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