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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신을 읽고 3-4반 조유진
작성자 조유진 등록일 10.01.08 조회수 119

논술학원 수업이 끝나고 심심해서 도서관에 있는 책꽃이를 보았는데 그 중에서 강영안이 지은 김유신이 눈에 들어왔다.   예전에 추남이라는 고구려의 점쟁이가 왕에게 바른 말을 하다가 사형을 당했다. 그 다음날 왕이 꿈을 꾸었는데, 추남이 나타나서 말하기를, "나는 신라 장군으로 태어나 삼국 통일을 하겠다." 하고 사라졌다. 그 다음날 김유신이 태어난 것이다.  이 책을 읽다 보니 하늘이 김유신의 편을 든 것 같다. 그렇지만 아무리 삼국통일이 중요하다 해도.  싸워서 통일 하지말고 나라끼리 협상을 해서 통일을 했으면 좋았을 텐데. 또한 신라는 비겁하게 남의 나라의 힘을 빌려서 통일을 하였다. 나는 김유신보다 오히려 계백의 충성심과 행동이 더 당당하다고 생각한다. 김유신이라는 장군은 아마도 씩씩하고 자신감이 많고 검을 잘 다루었을것 같다. 하지만 나는 부끄러움도 많이타고 자신감이 없어서 선생님이 발표 하라고 할때도 떨려서 하고 싶지 않을 때가 많이 있다. 또 나는 처음 보는 사람들이 말을 걸으면 얼굴도 빨게지고 말도 더듬는다. 하지만 나도 김유신 장군처럼 자신감있게 말하고, 공부도 열심히하는 씩씩한 어린이가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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