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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어린이 표(3-4 31번 최성현)
작성자 최성현 등록일 09.11.07 조회수 112

 

      줄거리  `나`가 학교에서 3학년으로 올라서 새로운 담임선생님이랑 공부를 하게 되었다. 그 선생님은 잘못을 할 때마다 나쁜 어린이 표를 줬다.                         

그러던 어느날 반에서 반장선거를 했다. 반장선거로 뽑인 아이는 경식이였다. "거기 누가 떠드냐!"

선생님이 말하였습니다. 그러자 경식이가 나를 째려보았다. 나는 기분이 나빴다. 그래서 청소시간에도 고개를 푹 숙인채 기름걸래질만 했다. 그때 내 단짝친구인 정욱이가 빗자루로 치면서 말했다.

"다음에 반장되면 되지 왜 그래???"

"그게 말처럼 쉬운 줄 알아?"

나는 한숨을 내쉬며 말했다. 그러자 정욱이가 꼭 군인이 깃발들 듯이 빗자루를 들며 말했다.

"2학기때는 꼭 반장이 되기를......"

"되기를......"

나는 기름걸래를  들며 말했다. 그때 누군가가 밀어서 기름걸래로 화분을 깨뜨렸다. 그래서 나쁜 어린이 표 한장을 받았다. 그런일을 여러번 격어서 나쁜 어린이 표가 6개정도 되기도했다. 그러면서 내가 생활하는 내용

 

생각이나 느낌  나도 그 반이라면 벌써10개정도는 받았을 것이다. 앞으로 공부 잘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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